[감성테라피] 호두 농사를 짓는 농부이야기

 

 

호두 농사를 짓는 농부가

신을 찾아가 이렇게 부탁했다.

 

 

저에게 1년만 날씨를 맡겨 주십시오.

딱 1년 동안만 제 뜻대로

날씨를 바꿀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농부가 하도 간곡히 사정하는 바람에

신은 그가 1년 동안 날씨에 대한 모든 것을

조종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다.

 

 

그가 햇볕을 원하면 해가 나타났고,

비를 원하면 비가 내렸다.

 

 

호두알을 떨어뜨리는 바람도 천둥도 없었다.

모든 게 순조로웠다.

 

 

농부가 하는 일이라고는

나무 그늘 아래 누워서 잠을 자는 것 뿐이었다.

 

 

이윽고 가을이 찾아왔다.

호두 농사는 대풍년이었다.

농부는 기쁨에 들떠

호두 하나를 먹으려고 깨뜨려 보았다.

 

 

그런데 세상에...

알맹이가 하나도 없었다!

농부는 빈껍데기 호두를 가지고

신을 찾아가 어찌된 일이냐고 따졌다.

 

 

그러자 신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고난이 없는 것에는

알맹이가 없는 법이다.

 

 

폭풍 같은 시련과

가뭄 같은 고통이 있어야

껍데기 속 영혼이 깨어나 여무는 것이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성공은 시련과 고통을 견뎌낸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과실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Posted by 케로씨 :

 

[감성테라피] 달란트를 찾는 지혜

 

 

달란트란 탤런트(talent)라는 말의 어원으로

각자의 타고난 재능, 소질, 수완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습니다.

 

 

 

누구에게나 값진 달란트가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연마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깊이와 크기가 정해집니다.

 

 

 

내가 성공의 달란트를 갖고 있음을 의심치 말라.

재능이 없다고 말하며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은 아직 당신 자신의 달란트를

발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당신이 갖고 있는성공의 달란트를 발견하십시오.

 

 

 

마음의 눈으로 특별한 가치를 발견하라.

좀 더 많은 연봉, 좀 더 높은 지위, 좀 더 큰 집,

이것이 당신이 꿈꾸는 성공의 풍경이라면

당신은 굳이 달란트를 찾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착실히 밞아나가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좀 더 특별한 성공을 꿈꾼다면

반드시 마음의 눈을 가져야 합니다.

 

 

 

싸우지 않고 승리하라.

위대한 승리는 적이 아니라

함께 가는 경쟁자에서 얻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신의 승리를 질투하거나

시샘하는 사람을 만들지 말고 당신의 승리를

함께 기뻐하고 축복하는 사람을 만드십시오.

 

 

 

세상 모든 풍경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라.

한 잔의 물과 한 모금의 국과 한 조각의 빵을 나누세요.

남루할 때는 남루함을, 가난할 때는 가난을 나누세요.

사랑할 때는 사랑을 나누고, 슬플때는 아픔을 나누세요.

힘뜰 때는 짐을 나누고, 어려울 때는 위안을 나누세요.

그래야만 성공을 꿈끌때는 꿈을 나누고,

성공을 이루었을 때는 성공을 나눌 줄 아니까요.

 

 

 

사랑으로 위대한 기회를 만들어가라.

사랑, 그자체를 사랑하세요. 그러면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의 폭이 넓어질 것입니다.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 많아지면 사랑할 수 잇는

기회를 그만큼 더 많이 얻게 될 것입니다.

 

 

 

기꺼이 불편한 길로 가라.

너무 익숙하고 편안한 길을 가고 있다고

느껴지면 한번쯤 돌아보세요.

익숙하고 편안한 길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미 다져놓은 길입니다.

그 길 위에서는 오직 성공의 한 면만을

바라볼 수 있을 뿐입니다.

하나의 성공 속에는 수많은 길들이 깃들여져 있습니다.

불편하고 낯선 길을 가고 있다고 해서

두려워 할 것 없습니다.

그 길 위에서는 오직 당신 자신만이

성공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한 욕망으로 나만의 성공을 이끌어가라.

욕심 많은 사람이 성공합니다.

선한 욕심이 많은 사람이 특별한 성공을 이룹니다.

욕심을 늘려가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욕심을 정화시켜 나가는 사람이

특별한 성공을 이룹니다.

선한 욕망은 특별한 성공의 달란트입니다.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르다는 차이를 인정하라.

차이를 인정하면 긍정의 힘이 생깁니다.

차이를 부정하면 부정의 힘이 생깁니다.

어떤 성공은 누가 봐도 아름답고

어떤 성공은 누가 봐도 가혹합니다.

긍정의 힘이 아름다운 성공을 이끌고

부정의 힘이 가혹한 성공을 이끌어갑니다.

 

 

 

모든성공의 근원은 나 자신임을 잊지 말라.

나로부터 길을 가고 나로부터 성공을 이루세요.

제 아무리 빛나는 승리도,

제 아무리 위대한 성공도 나로부터 빚은 것이

아니면 한낱 물거품에 불과합니다.

내가 있어 사람이 있고 길이 있고 세상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달란트는

바로 나 자신임을 한시도 잊지 마십시오.

 


-이종선의 달란트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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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테라피]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해 집니다

 

 

지금 당장 행복해 지겠다고

마음 먹으면 됩니다.

행복과 불행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늘 스스로 불행만 찾아 온다고 생각하면서

매사에 자신없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일이 생겨도

기쁘게 받아 들일줄을 모르기에

불행할수 밖엔 없습니다.

 

 


스스로

행복하겠다고

결심을 했을때 좋은일이

일어나면 그 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고 마음껏 기뻐하게 되고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이

불행해 할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스로가 어떻게 마음먹고 행복과 불행중

어느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Posted by 케로씨 :

 

[감성테라피] 삶의 길을 밝혀주는 지혜의 등불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 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 속담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것 없는 작은 것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존재 아닙니까.

 

 

 

그런 지혜의 문만 열게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 졌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Posted by 케로씨 :

 

[감성테라피]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깊이의 잣대가 필요 없는
가슴 넓이의 헤아림이 필요 없는 마음
자신을 투영시킬 맑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 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마음이 우울할 때 마주앉아
나누는 차 한 잔 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고
하늘빛이 우울하여 몹시도 허탈한 날
조용한 음악 한 곡 마주 들으며
눈처럼 하얀 웃음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내 모습 전부를 보여주고 돌아서서
후회라는 단어 떠올리지 않아도 될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일상에서 문득 그 모습 떠올려지면
그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빙그시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나도 그런 사람에게
참 괜찮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네
 
- 권혜진 -

 

 

 

 

 

 

 

 

 

 


Posted by 케로씨 :

 

 

 

 

[감성테라피] 주고 싶어도 줄수 없을때가 오기전에

 

 

누구로부터 받는 일보다도
누구에겐가 주는 일이 훨씬 더 좋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에게 주는 일보다
받는 일이 훨씬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탐욕이고 인색이다.
그리고 주지 않고 받기만 하면
그것은 결과적으로 빚이고 짐이다.


세상살이란 서로가 주고 받으면서
살아가게 마련인데 주고받음에
균형을 잃으면 조화로운 삶이 아니다.


주고받는 것은 물건만이 아니다.
말 한마디, 몸짓 한 번,
정다운 눈길로도 주고받는다.


따뜻한 마음이 따뜻하게 전달되고
차디찬 마음이 차디차게 전달된다.


마지못해 주는것은 나누는 일이 아니다.
마지못해 하는 그 마음이
맞은편에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사람의 덕이란
그 자신의 행위에 의해서라기 보다도
이웃에게 전해지는 그 울림에 의해서
자라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할 것 같다.


덧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언젠가 자신을 일몰 앞에설 때가 반드시 온다.
그 일몰 앞에서 삶의 대차대조표가
훤하게 드러날 것이다.


그때는 누군가에게
주고 싶어도 줄 수가 없다.
그때는 이미 내 것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살다가 간 자취를
미리 넘어다 볼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은 그 자신으로서는 볼 수 없다.
평소 자신과 관계를 이루었던
이웃들의 마음에 의해서 드러난다.


이 세상에서 받기만 하고 주지 못했던
그 탐욕과 인색을 훌훌 털어내고 싶다.


한동안 내가 맡아 가지고 있던 것들을
새 주인에게 죄다 돌려 드리고 싶다.


누구든지 나와 마주치는 사람들은
내게 맡겨 놓은 것들을
내가 먼 길을 떠나기 전에
두루두루 챙겨 가기 바란다.


그래서 이 세상에 올 때처럼 빈손으로
갈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란다.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 이것이
출세간의 청백가풍(淸白家風)이다.


- 법정스님의<아름다운 마무리>중 -

 

 

 

 

 

 

 

 

 

 

 

 

 


Posted by 케로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