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하소연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하소연도 아무에게나 하면

그 사람과 가장 먼 사이가 될 수 있다.

 

 

아름답지 않고 편하지 않은

그 어떤 사실이나 이야기로부터

사람들은 등 돌리고 싶게 마련이다.

 

 

사실 지인들과의 교류는 완전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 자신을

모두 이해하길 바란다면 욕심이다.

 

 

 

구름이 걷히면

보름달이 더 또렷하고 풍요롭게 빛나듯,

어느 순간이라도 진실로 이해하고

교감하는 일은 무척이나 가치있다.

이럴때 인생은 얼마나 풍요로운가.

 

 

좋은 인간관계는

배우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것이다.

그럴 때 인생은 몹시 맑고

푸른 사과처럼 싱그러워진다.

 

 

자신의 하소연을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평생 친구

 평생 지인으로 섬길만 하다.

 


-좋은글 중에서-


 

 

 

 

 

 

 

 

 

 

 

 

 

 

 


Posted by 케로씨 :

 

하루를 사는 동안...

 

 

순간을 사는 일이 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룹니다.

 


하루를 사는 일을

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

 


하루를 사는 일은

평생을 사는 일처럼

길게 멀리 볼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젊은 날의 시간을

의미없이 낭비하고는 뒤늦게

지난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르게 한 번 살아볼 텐데 하며

후회하고 아쉬워 합니다.

 


누구든 공동묘지의 수많은 비석들도

부끄런 삶에 대한 변명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한 번 지나가면

다시 살아볼 수 없는 시간

 


수간의 시간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사는 일이란

너그러워지고

칭찬하고 겸손하고

진지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끝내는 일은

반성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을 뜻합니다.

 


- "기다림이 있어 삶이 아름답습니다." 중에서...

 

 

 

 

 

 

 

 

 

 

 

 

 

 

 

 

 

 

 

 

 

 

 

 

 

 

 

 

 

 

 

 

 

 



Posted by 케로씨 :

바라고 버리기 그리고 비우기...

 

많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비우고 채우는 일중에

비우는 제일 힘들다고

 


비우는 것 또한

과한 욕심에서 생긴 것이고

채우는 것 또한 지나친 욕망때문입니다.

 


태어날때도 빈몸이오.

세상과 이별할때도 빈손이니

삶에서 얻는 것 또한

잠시 내곁에서 머물다 가는 것입니다.

 


미련을 버리지 못하면

새로이 내손에 오는 것을 잡지못하며

얻을 수도 없으며 행할 수도 없음입니다.

 


이미 두 손에 쥐고있는

욕심과 욕망이

이를 가로막고 있지요.

 


지금 이시간 지금 이 순간

두손을 놓고 마음부터 비우고

다음에 욕심과 욕망을 버리세요.

 


그리되었다면 이제

빈손이고 빈가슴입니다.

이제는 마음에서부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할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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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로씨 :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 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햐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 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합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사바세계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며

서로 이별이 많을 수밖에 없는 세상인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이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 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에...


 

- 좋은글 중에서...

 

 

 

 

 

 

 

 

 

 

 

 

 

 


Posted by 케로씨 :

 

아기에게 들려주고 싶은 천주교 기도문

 

"행복하여라. (시편 1, 1-3)"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자리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

 

 

 


Posted by 케로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