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레시피 - 마른사람에게 칼로리 폭탄 토스트

 


Posted by 케로씨 :

 

부의 추월차선 -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드디어 저도 부자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ㅎㅎ 뭐 살짝 발을 걸쳤다고 할까요?

마케팅 서적을 몇 권 추천을 받았었는데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읽고 싶었던 서적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리는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입니다.

아마 마케팅 쪽으로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30대 억만장자가 알려 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요즘 바빠서 따로 책 읽을 시간이 있으려나... 피하기만 했었는데

일단 구입을 하고 짬짬히 읽기로 했습니다.

내용을 기억하든 말든 일단 한 번 다 읽고 다시 정독을 하기로 결심했답니다.

 

 

 

 

 

이 책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limos.com의 설립자입니다.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이며 발명가.

그가 말하는 부자의 길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죽도록 일해서 돈을 벌고, 아끼고, 모으는 것만으로는 절대 젊어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 얼마나 매력적인 말인가요^^

 

 

 

 

 

 

어떤 부자도 털어놓은 적은 없지만 실제로 그들이 돈을 번 방법을 터득한 것이다.

그는 청소부였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살면서 자동차, 여행, 미식, 글쓰기, 피트니스, 람보르기니 동호회 활동 등

추얼차선식 경제적 자유를 열정적으로 즐기며 살고 있다.

 

 

 

 

 

 

이 책에는 람보릐니가 종종 예시로 등장하는데, 이것은 저자가 람보르기니 몇 대르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다.

람보르기니라는 아이콘은 내 삶의 예언이 실현되었음을 의미한다.

그 예언은 내가 처음 람보르기니를 실제로 보았던 그날,

안주하는 삶으로부터 벗어나라고 내 엉덩이를 걷어찼다.

 

나는 젊은 람보르기니 주인에게 간단한 질문을 던졌다.

 

"어떻게 하면 그런 멋진 차를 살 수 있어요?"

 

 

 

 

 

 

요즘 내가 람보르기니를 타고 거리로 나설 때면 나는 역할이 뒤바뀌어 내 어린 시절의 그 장면으로 돌아간다.

나는 추월차선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전설적인 자동차 중 하나인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를 샀다.

 

 

 

 

 

 

일반인의 집값보다 비싼 차를 몰 기회가 아직 당신에게 없었다면,어떤 느낌인지 알려 주겠다.

주저할 새가 없다.

사람들은 당신을 뒤쫗는다.

당신의 차를 바싹 따라와서 흘끗흘끗 보다가 사고를 낸다.

주유하는 일조차 이벤트가 된다.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환경운동가들은 당신을 노려보고,

당신을 질투하는 사람들은 당신의 물건은 시원치 않을 거라고 생각하며

스스로 위로한다.

람보르기니는 사람들이 범접하기 어려운 꿈 같은 인생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내가 20여 년 전에 던졌던 질문을 받으면 책 한 권과 어쩌면 꿈까지도 줄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이 바로 나의 대답이다...

 

 

캬~~~~~ 멋지다!!!!

 

당장 부자가 되지는 않겠지만

분명 다 읽고 나면 나는 변해 있으리라!!!!!

 

 

 

 

 

 

 

 

 

 

 

 

 

 

 

 

 


Posted by 케로씨 :

 

 

주일 미사를 보고 급하게 서둘러서 다녀온 대왕암 데이트코스!!

오후 3시에 출발했었는데 아무래도 하늘은 찌뿌둥!!

비가 금방이라도 내릴 거처럼 보였는데 어쭈.. 이게 왠걸~~~

대와암은 평소에 자주 울산 가볼만한 곳으로 많이 찾는 곳이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화창한 날씨를 보는 건

정말 10번에 한 두번 보기 힘든데..

오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거 같아서 우산까지 챙겨서 나왔는데

이렇게 날씨가 좋다니.. 역시 바닷가 날씨는 지맘대로임 ~~!!

 

 

 

 

폰으로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듯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다니...

요즘은 진짜 DSLR이 따로 필요가 없는 거 같아요.

진짜 전문가가 아니라면...ㅎㅎ

 

 

 

 

울산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대왕암에 가면 예전에 우체통이 있던 곳

그 아래쪽에 해녀 아주머니들이 해물 파는 곳 아시죠?

바로 거기랍니다.

바다가 너무나 파랗고 예뻐서 가까이서 보기 위해서 내려갔어요!!

 

 

 

 

캬~~ 이렇게 멋진 바다가 이처럼 가깝게 있다는 게 정말 울산은 복 받은 도시예요^^

부산에서 25년 정도 살다가 울산에 왔지만

진짜 울산은 좋은 거 같음.

바다 가깝고 산도 가깝고 교통 편하고~~ ㅎㅎ

 

 

 

 

바다 색깔이 이렇게 파랗네요 ^^

아참 그리고 오늘 사람들이 엄청 많던데... 보통 대왕암 솔밭길 입구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는데

오늘은 자리가 없어서 다시 돌아서 나가시는 분들이 많았네요.

오후 3시 40분을 지나 저녁으로 가는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다른 동영상 더 보기!!!!]

 

울산에서 해운대 동배섬을 가다!!

https://www.youtube.com/watch?v=xR8Qdw_sn54

 

코사무이 칸다부리 리조트 해변

https://www.youtube.com/watch?v=fshIu11EJJE

 

부산 남포동 롯데 백화점 분수쇼

https://www.youtube.com/my_videos?o=U

 

코사무이 반얀트리 풀빌라

https://www.youtube.com/watch?v=eC78-PZhmAM


Posted by 케로씨 :

 

 

 

 

 

 지난 남해여행 중, 삼천포 회센타 어느 횟집의 찌게다시

 

이렇게 멋지게 있을 거 다 있는 횟집 봤남요?

상단에 사진을 보면 아직

계란찜, 조개탕, 옥수수치즈 가 덜 나온 상태임..ㅋㅋㅋ

사실 작년에 가족여행으로 남해 왔을 때 삼천포 회타운 들러서 저녁으로 횟집에 갔는데

첫 날 ... 가게는 참 삐까삐까 했는데

맛이 .....ㅠㅠ 돈만 날리고...

 

이튿날,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맛있는 회를 한 번은 먹어야 된다고 해서

다시 도전.

근처 다른 집 공략!!!

그 집이 여기입니다. 정말 제대로져?

저희 식구들도 회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처럼 찌게다시 제대로 어느것 하나 버릴 거 없이 다 신선하고 맛있는 곳은 첨임돠.!!!!!

 

물론 회도 엄청시리 맛났고요!!

 

 

 

 

 

 

 

 

 

 

이번 여행에서는 집사람과 함께!!!

오붓하게 왔습니다.

여행 첫 날, 이렇게 다시 찾아가는 센스!!

일 년 전이나 지금이나 맛은 그대로

신선하고 맛나요!!

 

 

 

 

 

 

 

 

 

아.... 그러고 보니 회 먹어본지가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ㅠㅠ

더 더워지기 전에 한 번 먹어야 하는데!!!

ㅋㅋㅋㅋㅋ

 


Posted by 케로씨 :

 

지난 가을 경북 양남면 해수욕장 풍경

 

벌써 8개월이라는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렸네요ㅡㅡ^

나이도 ....ㅠㅠ

더 먹었고요. 된장!!

경북 양남면 해수욕장에는 정말 자주 찾는 곳들 중에 한 곳입니다.

정자해수욕장도 나름 운치있고 좋지만 이상하리만치 양남쪽으로만 찾게 되네요 ㅎㅎ

시원하게 뻗은 지평선도 멋있고 바닷물도 파랗고 투명한 것이 마음에 들어서인지...

부산에서 울산으로 이사를 오고 나서는 항상 찾게 됩니다.

 

 

 

 

 

양남 해수욕장 부근만 다니다가 늘 지나치는 곳이지만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곳에

주차를 합니다.

...

음...

여기에 주차를 해도 되는건지...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일단 세우고 내려봅니다.

 

 

 

 

 

 

헐... 경치가 이렇게 좋은 곳을 그동안 지나치기만 했다니....

오히려 그동안 다녔던 곳 보다 더 좋은 경치를 자랑하네요.

하~~ 여긴 보트 타시는 분들도 계시구나...

아.. 이런 풍경이 있다니

 

 

 

 

 

 

ㅋㅋ 갈매기들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멋있기도 합니다.

제일 위에 있는 녀석이 대장이겠지요?

 

 

 

 

 

 

몽돌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모래알이 너무나 작고 곱습니다.

울산 바닷가에서는 보기 힘든 백사장이네요^^

 

 

 

 

 

 

가는 모래사장 위로는 파도에 둥글게 깍인 몽돌이 보입니다.

몽돌해변...ㅎㅎ

부산에서 살때는 몽돌이라는 말도 몰랐었는데..

울산 바다는 거의 이렇죠^^

 

 

 

 

 

 

자갈 하나를 저기 파도 앞으로 던져봅니다.

왠지 운치있는 모습이 만들어지네요

 

 

 

 

 

항상 다녔던 경북 양남면의 해수욕장인데

새로운 곳을 발견해서 좋습니다.

담엔 가족들과 함께 이 풍경속에 있길 기대하며

 

 

 

 


Posted by 케로씨 :

울산 가볼만한 곳 십리대밭길 다녀왔습니다^^

 

 

 

울산 십리대밭길..

울산 시민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울산에 한 번쯤 여행을 오셨던 분들이라면

태화강 십리대밭길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말 그대로 대나무 숲길이 십리나 뻗어 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질 때쯤엔 십리대밭길 숲 사이에 많은 분들이 벤치에 앉아 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바람은 또 어찌나 시원하고 청량한지..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은 이하하기 어려우실거예요.

음.. 뭐랄까.. 투명 컵에 시원한 사이다 같은 느낌?

 

 

 

부산이나 울산 근교로 오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둘러보세요!!

울산 가볼만한 곳으로 꼭 추천드립니다.

 

 

 

 

뻐꾸기 나무..

정말 신기했던...

다른 씨앗이 다른 나무에 앉아 싹을 튀우다니...

자연은 정말 신기함이 가득합니다.

 

 

 

 

무더운 햇볕은 시원하게 뻗은 대나무 숲길이 다 막아줍니다.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

도시의 삭막하고 무더운 더위를 피하기에는 여기만 한 곳이 없는 거 같습니다.

 

 

 

 

할머니와 손자의 모습 같습니다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나 예쁘게 보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주고받는지 궁금해지네요 ...^^

 

 

 

 

대나무가 저의 허벅지만 한 굵기의 나무도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신기한 건 십리대밭길 바닥에 죽순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는 거!!

이거 함부로 뽑다가는 잡혀가요 !!!!!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서늘함 마저 느끼게 만드는 그런 바람입니다.

 

 

 

 

다시 만났던 할머니와 손자!! ㅎ

정말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그냥 아름답네요.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이 있을까요?

 

 

 

 

제가 말한 죽순입니다.

정말 많이 보이지만 함부로 만졌다가는 ......NO!

 

 

 

 

휴~~~ 멋지게 뻗은 대나무들..

수령이 얼마나 되어야지 이렇게 멋진 모습을 폼낼 수 있을까?

 

 

 

 

아무쪼록 이번 여행은 저 자신의 여유도 찾아본 계기가 된 거 같고

이런저런 복잡했던 일거리들을 정리할 수 있었던 거 여행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후회 없이 하고 싶으셨던 거! 한 가지라도 꼭 해보는 그런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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