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테라피]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해 집니다

 

 

지금 당장 행복해 지겠다고

마음 먹으면 됩니다.

행복과 불행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늘 스스로 불행만 찾아 온다고 생각하면서

매사에 자신없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일이 생겨도

기쁘게 받아 들일줄을 모르기에

불행할수 밖엔 없습니다.

 

 


스스로

행복하겠다고

결심을 했을때 좋은일이

일어나면 그 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고 마음껏 기뻐하게 되고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이

불행해 할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스로가 어떻게 마음먹고 행복과 불행중

어느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Posted by 케로씨 :

 

[감성테라피] 삶의 길을 밝혀주는 지혜의 등불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 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 속담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것 없는 작은 것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존재 아닙니까.

 

 

 

그런 지혜의 문만 열게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 졌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Posted by 케로씨 :

 

[감성테라피]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깊이의 잣대가 필요 없는
가슴 넓이의 헤아림이 필요 없는 마음
자신을 투영시킬 맑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 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마음이 우울할 때 마주앉아
나누는 차 한 잔 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고
하늘빛이 우울하여 몹시도 허탈한 날
조용한 음악 한 곡 마주 들으며
눈처럼 하얀 웃음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내 모습 전부를 보여주고 돌아서서
후회라는 단어 떠올리지 않아도 될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일상에서 문득 그 모습 떠올려지면
그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빙그시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나도 그런 사람에게
참 괜찮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네
 
- 권혜진 -

 

 

 

 

 

 

 

 

 

 


Posted by 케로씨 :

 

 

 

 

[감성테라피] 주고 싶어도 줄수 없을때가 오기전에

 

 

누구로부터 받는 일보다도
누구에겐가 주는 일이 훨씬 더 좋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에게 주는 일보다
받는 일이 훨씬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탐욕이고 인색이다.
그리고 주지 않고 받기만 하면
그것은 결과적으로 빚이고 짐이다.


세상살이란 서로가 주고 받으면서
살아가게 마련인데 주고받음에
균형을 잃으면 조화로운 삶이 아니다.


주고받는 것은 물건만이 아니다.
말 한마디, 몸짓 한 번,
정다운 눈길로도 주고받는다.


따뜻한 마음이 따뜻하게 전달되고
차디찬 마음이 차디차게 전달된다.


마지못해 주는것은 나누는 일이 아니다.
마지못해 하는 그 마음이
맞은편에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사람의 덕이란
그 자신의 행위에 의해서라기 보다도
이웃에게 전해지는 그 울림에 의해서
자라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할 것 같다.


덧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언젠가 자신을 일몰 앞에설 때가 반드시 온다.
그 일몰 앞에서 삶의 대차대조표가
훤하게 드러날 것이다.


그때는 누군가에게
주고 싶어도 줄 수가 없다.
그때는 이미 내 것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살다가 간 자취를
미리 넘어다 볼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은 그 자신으로서는 볼 수 없다.
평소 자신과 관계를 이루었던
이웃들의 마음에 의해서 드러난다.


이 세상에서 받기만 하고 주지 못했던
그 탐욕과 인색을 훌훌 털어내고 싶다.


한동안 내가 맡아 가지고 있던 것들을
새 주인에게 죄다 돌려 드리고 싶다.


누구든지 나와 마주치는 사람들은
내게 맡겨 놓은 것들을
내가 먼 길을 떠나기 전에
두루두루 챙겨 가기 바란다.


그래서 이 세상에 올 때처럼 빈손으로
갈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란다.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 이것이
출세간의 청백가풍(淸白家風)이다.


- 법정스님의<아름다운 마무리>중 -

 

 

 

 

 

 

 

 

 

 

 

 

 


Posted by 케로씨 :

 

[감성테라피] 마음에 두지 마라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中 -

 

 

 

 

 

 

 

 

 

 

 


Posted by 케로씨 :

 

 

[감성테라피]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덮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 좋은 글중에서 -

 

 

 

 

 

 

 


Posted by 케로씨 :